겁먹고 우는 개그 - 왕비호=윤형빈

오래전부터 비방,독설 캐릭터들은 존재해 왔다.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독기를 품은 말들을  뿌려댓다.

요즘 애매한 캐릭이 나왔는데
개그 프로그램의 왕비호라는 설정 캐릭이다.

보면서 실소를 금할 수 없는것이
이캐릭의 이름값 만큼을 소화 해야하는 연기자가 겁먹고 있다는것이다.
이건 뭐 개그 연기하는 중에 얼굴표정에 다 나타나니..
화장을 하고 저 정도면 무리하고 있다는거다..

일반적으로 이런캐릭이 수행할 수 있는 역활은
제대로된 독설가 형태거나 PR맨의 형태이다.


확실하게 카타르시스를 느낄정도로 까대거나
까는척하면서 칭찬 홍보해 주는 것이다.

현실의 왕비호는
까기는 까야겠고 욕 먹는건 싫고
캐릭터 이름값은 해야하는데 제대로 독설할만한 지식이 머리에 들어있지 않다는거다.


한마디로
능력을 벗어나는 캐릭터로  생고생을 하고 있는중이라고 보는게 맞을듯하다.

차라리 이름이 덜 알려진,지금도 그렇지만 2류 개그맨으로 남아있는게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남을 열심히 씹어대던 사람들의 최후가 어떤지는 익히 잘알고 있는데다
처음 인기없던 시절 뭐라도 해야하는 절박한 심정에서 나온 캐릭터가
지금에 와서는 왕비호뒤에 있는 개그맨을 압박하는 웃기는 개그가 나온것이다.

상황을 정리하는방법은 이렇다.

1.여태 달리 깐것도 없고 독설도 한적이 없고 잠깐 깐죽댄것 뿐이니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예전으로 돌아가는것.

2. 진중권 ,김구라/황봉*,신해철 을 강도있게 신랄하게 까라
종교와 정부에대해 민감한사항 (한물간거 말고 일측일발의 시사건)개인의 지식과 소견을 바탕으로 독설을 퍼부어라
장담컨데 2번 제대로 하면 왕비호=윤형빈이 말하던 제대로 된 안티팬과 비호팬이 만들어질것이다.
근데 이런 민감한 사항을 가지고 카타르시스의 웃음을 터지게 할수 있으려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2번은 지금의 윤군이 일백번 고쳐죽은들 범접치 못할 영역인것같고
그냥 1번 하세요.

by 황금마우스 | 2008/07/29 12:01 | 미디어에 대해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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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윤형빈-으로 이어질 블로그링
윤형빈-에 관한블로그를 요약한 것입니다....more

Commented by 익명 at 2008/07/31 01:44
겁먹고 우는개그라...
뭐 어차피 관점 차이지만 공중파 방송프로에서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하나의 코메디 프로이고 거기서도 몇 분 안나오는데 기대할것도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편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자신있으면 한번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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