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준비자들에게 드리는 시크릿바이블-1

갑자기 이런글을 쓰게된것은 최근 후배들과 지인들 그리고 소개를 받은 분들에게 어려운 부탁을 많이 받아서인데
그 부탁인즉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련해서 전반적인 조언 을 구하는 것이다.
또한 아시는분이 관련 컨설팅을 하고 계시고 관련업도 꽤오랜기간 하시던 분이라 하던이야기들을 정리해보았다.

커피전문점 신규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던 다 알고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하려고한다.
이것은 현실의 이야기이며 생업을 위해 창업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참고한다면 큰도움이 될것이다.

창업자들의 현재 재무상황.
안타깝게도 커피에 대한 열정이나 이런것보다 돈문제를 먼저 거론해야겠다. 어차피 현실이니까.
일반적으로 커피전문점을 창업하시는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의 대부분이 막연한 외형적 과대포장된 수치에 주목하고있다는것을 볼수있다.
예를들면 대한민국에서 원두커피사업은 해마다 증가하고있으며 전망이 밝다는것이고 수요가 많아서 본인의 노력만 있으면 좋은결과가 있을것이란 이야기인데 30%정도 맞는 이야기이다.

먼저 커피전문점을 창업하려고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직장의 실직또는 퇴사와 맞물리거나 휴직상태에서 돌파구 또는 전업주부님들의 사회진출기 정도로 볼수있는데 가장 위험한 케이스가 직장에다니다가 실직,퇴사와 동시에 사업을 준비하는 케이스가 되겠다.
보통 10월~다음해 5월까지가창업이 많은1차시기인데 사업실패율이 80%를 상회한다고 보면 되겠다.쉽게이야기하자면 10명중 8명이 투자금을 날리고 (-)재정상태가된다는것이다.

직장인이 개인사업자로 변신하는일은 결코쉬운일이 아닌데 자신만은 성공할것이고 착각하는사람들이 너무 많은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개인적으로 창업성공률을 높이려면 해당직종에서 2~3년정도 일을 해보는것이 좋겠다.
외형으로 보는것과 현업종에서 일하는것은 크게 다르므로 본인의 적성도 재파악해보고 현업종의 유통및 일반적인 매출상황을 체감하는것이 크게 도움이 되기때문이다.

-전재산의 60%투자는 자제하기를 바란다.
가장 안정적인것은 전재산의 40%이다. 무리를 해도 60%를 넘지 않는게 좋은데 대부분 80%~90%에 육박하거나 넘김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이정도면 대단히 위험하며 한가정이 흔들릴수 있다.
60%까지해도 사업투자금액이 못미친다면 지금 창업할 시점이 아니란 이야기가 된다.아니면 투자비용이 적은 다른쪽을 찾아야 하는것이 맞다.
전업주부님들은 거의 안정적 생각하심으로 이런케이스에 해당되는일이 없는것 같다.

-프렌차이즈 영업사원및 이사 사장의 이야기는 30% 범위의 진실만을 믿을것.
원래 장사꾼의 이야기는 반은 믿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지 않은가?
직접 격어보고 체험하지 않은일에 대해 상대방의 말을 신뢰한다는것은 있을수가 없다.

보통 직영점급이 아닌 A급 브랜드의 20평내외의 전문점을 시작하려면 상가운영비용(보증금/월세등)제외 초기투자비만 2억 내외가 들어간다.
문제는 이중 상당금액이 인테리어및 브랜드로열티를 통한 거품으로 한번 투자하면 돌이킬수 없는 비용이다.
이 투자비용을 보통 영업2년이내 회수해야만 피해를 막을수 가 있는데 초보창업자가 이정도 했으면 남다른 감각이나 수완이 있다고 볼수 있다.(대부분 여기에서 망한다고 보면된다)

정리를 하자면
-사업비용으로 총자산의 40%미만을 투자를 권하며 60%를 넘지 말것.
-어떤직종이든 그직종에서 3년이상의 실무경험이 없으면 직접 나서지말것.
-초기투자비를 회수할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울것
-자신의 인생이 걸린일이면 영업사원의 말에 휘둘리지말것.

이정도만 인지를 해도 망하는 80%에 드는것은 피할수 있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커피전문가를 꿈꾸며 신규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은 '목' 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by 황금마우스 | 2009/11/22 15:47 | 음식에 대해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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